(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교육부가 2017년부터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현행 검정교과서에서 국가가 편찬한 국정교과서로 바꾸는 방침을 최종 확정하고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확정해 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행정자치부 대변인실에서 직원들이 관보에 실린 교과서 국정화 안 확정 고시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201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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