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24일부터 2주간 수시모집 특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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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5.08.20.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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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자정까지 연장 운영

(세종=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다음달 9일 시작하는 수시모집 지원을 앞두고 '특별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별상담은 오는 24일부터 9월8일까지 2주간이고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무료 전화상담(☎ 1600-1615)이 제공된다.

학생들이 방과 후에도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전화상담 시간을 늘렸다.

대입상담센터 전화상담은 보통 1∼6월에는 오후 6시까지, 7∼12월에는 오후 10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홈페이지(http://univ.kcue.or.kr)를 통한 온라인 상담도 연중 24시간 진행되고 있다.

242명의 대입상담교사단과 상담전문위원이 진로진학, 입학전형, 대학별고사 등에 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 수험생들은 대입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수시모집 전형일정, 전형방법, 지원자격,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등의 정보를 담은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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