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 교사, 교육여행 중 안전사고 대처 연수

입력
수정2015.08.10. 오전 11:31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0일 교사들을 상대로 '교육여행 안전요원 직무연수'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과 각 교육지원청, 20개 초·중학교 강당에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서울 시내 초중고 교사 1천960명이 참가한다.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일상생활 중의 응급처치, 수상안전 강의 등 상황별 안전사고 대처법에 대한 연수가 진행된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2학기에 있는 각종 교내외 체험활동과 수학여행 인솔을 맡는다.

yonglae@yna.co.kr

▶ [현장영상] 상상초월! 오토바이로 파도타기

▶ [오늘의 핫 화보] '아이고 당나귀 살려'…레바논 당나귀 경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