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꿈나무 복지관'서 초·중생 여름방학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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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5.07.27. 오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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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 북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중학생을 위한 무료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는 우산동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무료학습'과 아동 및 부모를 위한 '전래놀이', '영화 나들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여름방학 무료학습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열리며 매주 월·화·목·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수학, 오후 1시까지는 영어 수업을 한다.

검정고시 학습동아리 E·P(Education Plan) 소속 강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학습 지원을 한다.

전래놀이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딱지치기, 8자놀이, 산가지 놀이, 떡장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30일과 다음 달 6일, 13일에는 오후 3∼5시까지 각각 '겨울왕국', '빅히어로', '슈퍼배드2' 등 가족 애니매이션을 상영한다.

문의는 북구청 여성가족과(☎ 062-410-6940)로 하면 된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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